행안부의 한 관계자는 “합격자들의 임용대기 유효기간은 채용후보자 명부에 등재된 날을 기준으로 2년이지만, 1년 이상의 장기 미발령자가 있을 경우에는 임용권자가 해당자들을 우선 임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.”라며 “아울러 2년 내 임용이 안 될 경우에는 해당 조직에 결원이 없어도 임용할 수 있도록 하여 합격자들을 보호하고 있다.”라고 밝혔다.
또한 “최악의 경우 2년이 지나도 임용이 안 될 때에는 1년을 더 연장시켜 임용 대기를 해소하고 있다.”라며 “결국 3년 내에 임용이 안 될 경우 자동적으로 등록 실효가 되어 공무원임용자격이 상실되겠지만 지금까지 그런 경우는 없었으며, 이와 관련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.”라고 이 보도를 전면 부인했다.
한편 올해 지방직 시험 합격자들도 9월 기준으로 22%(7급 35.4%, 9급 22.5%)만이 발령된 상태라는 보도에 대해서는 “평년보다는 대기기간이 다소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, 금년 지방직 시험의 합격자 발표가 최근(7~8월)에 이루어져 임용대기 수치가 높게 나타나는 것.”이라고 해명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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